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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정(세상의 모든 정보를 나도 알자)

김현중, 실시간 검색 왜?

by 미르스틴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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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SS501 의 멤버 김현중 왜 또 실시간 검색에 있을까?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어서 이번엔 무슨일이지 하며 기사를

클릭했는데 다행히도 나쁜 소식이 아니네.

이상하게 이미 사건 사고에 연루된 적이 있는 연예인의

이름이 검색어에 있으면 또 무슨 사고인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현중은 사실 SS501 활동할따 좋아했었고 꽃보다 남자에

서 지후선배로 나오기도 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

지를 심어줬었는데 원하든 원치않든 사건사고로 계속 오르내

리던 때에 동네 맛집에서 우연히 본 적이 있었다.

특별히 모자를 쓰지도 않았고 일반인답지 않은 그의 외모때

문에 '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에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한 생명을 살렸다는 훈훈한 기

사가 도배되고 있었던 것

냉면,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이들의 맛집 성지순례장소로

알려진 서북면옥은 많은 연예인들이 왔다가고 다 먹은 다음

청주명문도너츠를 후식으로 먹는단다.

청주명문도너츠에선 생도너츠가 단연 1등!

내 개인적인 견해이다.

이 두 곳의 맛집들은 동네이기도 하고 굳이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섰을 땐 가지 않는다.

함흥냉면을 좋아하거나 하면 서북면옥은 비추

싱거울 수도 , 그 어떤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

때문이다.

심심하지만 그 매력에 국물까지 들이키고 나올 수 있는 그런

집이 서북면옥이다.

한 여름 말고 사계절 어느 때에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냉면과 함께 떡국이나 만두도 함께 먹기 좋다.


참, 김현중의 실시간 검색 급등의 이유~

내용은 이렇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제주도의 한 일식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로 구한 가운데, 업주가 김현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해당 일식집 업주 전 모 씨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24일 오후 마감 때쯤 주방장이 카운터에서 갑자기 경기를 일으키면서 쓰러졌다. 직원들이 당황하던 중에 손님으로 왔다 대리를 기다리고 있던 분 중에 한 명이 와서 응급처치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전씨는 “약 8분에서 9분가량 심폐소생술을 하고, 얼음찜질, 가슴마사지 등 응급처치를 진두지휘하다 119 구급대원들이 와서 상황을 설명하고 인계했다. 처음에는 응급처치를 해준 사람이 김현중 씨인지 몰랐다. 빨리 응급실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경황이 없었는데, 감사인사를 할 때가 돼서야 주방장을 구해준 이가 김현중 씨인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현중과 따로 연락을 취한 것이 있냐고 묻자, 전씨는 “직접 연락을 한 적은 없다. 다만 매니저 분이 연락이 와서 ‘주방장 건강 상태가 어떠냐’고 물어보더라.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고, 다시 평소대로 일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전씨는 이어 “가게 업주로서 김현중 씨에게 너무 감사하다. 저희 직원이라서가 아니고, 귀중한 생명 하나를 살려주신 것 아닌가. 당시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린 것이 마음에 남는다.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1일 김현중이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일식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주방장의 응급처치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식사 후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김현중은 쓰러진 주방장의 기도를 확보하고, 상의 단추를 푸르는 등 응급처치 상황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져 박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그저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그룹 SS501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현중은 오는 10월 3일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처: 스타투데이 trdk0114@mk.co.kr "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한 그의 모습은

정말 미담 정도가 아니라 칭찬받을만한 일이다.

누구나 그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멋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성인으로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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