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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나에게2

갈증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中에서 사람의 몸은 약 70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체내에서 많은 양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를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으면 목마름을 느낀다. 이런 느낌을 갈증이라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은 마시면 일시적으로는 갈증이 해소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목이 말라온다. 그래서 갈증이란 단어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구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여러 욕구의 욕망에는 갈증이 뒤따른다. 갈증을 일으키는 욕구는 다양하다. 식욕이나 수면욕처럼 본능적인 것일수도 있고 어떤 대상을 갖고 싶다는 소유욕일 수도, 뭔가가 되고 싶거나 뭔가를 이루고 싶다는 고차원적 소망일 수도 있다. 이런 욕구들은 죽을 때까지 끊이지 않아 갈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게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은.. 2022. 1. 26.
간절함-그 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中에서 어느 날 한 청년이 소크라테스에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나요?" 라고 물었다. 소크라테스는 청년에게 물 속으로 들어가 잠수를 해보라고 했다. 청년은 그 말대로 물속으로 들어가 잠수를 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도 아무런 부름이 없자 숨이 막힐 것 같았던 청년이 헉헉거리면서 밖으로 나왔다. 소크라테스는 그런 청년에게 물속에서 정말로 원했던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청년은 당연히 '공기'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을 간절히 원한 만큼 지식을 갈구해야 하네." 뭐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간절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 마음이 짙어야 노력에 탄력이 붙고 더 힘있는 행동이 이어진다. 물론 노력하면 반드시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다고 장..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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