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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양이2

3월 개학과 동시에 오미크론 확산세는 매일 새로운 정점...3월 1일 바뀐 방역지침 안내로 나의 일상은 편안해질까? 아니 소리없이 위협받는중 3월 1일이 되면서 방역지침의 기준이 바뀌었다. 뉴스와 기사를 통해 선거를 앞두고 섣불리 코로나 방역관련한 백신패스도 해제하고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다. 거기에다가 아이들의 개학까지 하다보니 이 바뀐 방역지침때문에 오히려 더 오미크론이라는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돌아가고 싶어하던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더 멀어질까 염려스러워진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보니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전부 수동감시로 전환" 이라는 타이틀에 궁금해서 요약분만 가져와봤다. ◈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체계 전환 -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 다만, 학교의 경우는 학기초 철저한 방역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 2022. 3. 2.
고양이 뭘해도 귀엽다??나도 내가 신기하다!! 집사랑 동침하는 사이~ 우다다 우다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무엇에 신이 난건지 나도 모르고 집사도 모르는 우다다 우다다 나이 어린 집사가 오면 괜히 신이 난다. 귀엽다며 나를 안아올리며 내 입에 입을 맞추고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어린 집사가 좋아서인가보다. 내 이름을 부르면 얼른 알아듣고 여집사에게 달려간다. 강아지냐며, 알아듣고 오는게 귀엽다고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여집사의 적당한 무관심이 좋아서인지 그녀가 잘 때 난 꼭 그녀의 곁에서 자는걸 좋아한다. 불이 꺼지면 조용한 발걸음으로 그녀에게 향한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여집사는 팔베개를 해준다. 좋으면서 싫은 척 아이들에게도 안해준 팔베개를 고양이에게 해준다며 투덜투덜거린다. 좋으면서 싫은척 나랑 성격이 똑같다~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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