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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에 초연해지기24

그래 만나, 그래 걷자 마을힐링걷기 프로그램 기획한 광진마을넷 사람들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걸어 본 이야기 모든걸 녹여버리겠다는 기세로 쨍쨍 내리쬐는 여름햇살은 요즘 내 체력엔 완전 쥐약이다. 휴가? 내겐 여름 휴가라는 단어는 이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계획하고 있던 여행일정은 실컷 혼자서 온갖 정보 서칭만 하다가 끝나버려서 더 힘이 빠진게 사실이다. 가족 모두가 각자의 일정으로 바쁘다보니 맞춰서 가기가 쉽지 않아 더욱 불평만 늘어지고 있는게 지금의 내 모습이라고나 할까? 이렇게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에어컨 바람아래 누워 휴대폰만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비가 한창 내리던 때의 사진들을 보며 그 날의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확 좋아져서는 그 흐뭇한 추억의 시간들을 소환해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광진 마을넷 [그래 만나, 그래 걷자] 마을힐링걷기 우연한 기회로 마을공동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 2023. 7. 30.
매일 모든 면에서 더 건강해진다고 느낍니다. 하루 한 장. 마음 챙김 중에서 Jun 11. [매일 모든 면에서 더 건강해진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평소 먹는 유식이나 건강과 관련해 자신만의 생각과 습관이 있다. 이때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으면,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반면에 어떤 부분이 너무 힘들다거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거나 하기 힘들다고 여긴다면, 이 역시 우리의 삶과 습관에 반영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 방법도 알게 된다. 내 몸이 건강을 유지해줘서 고맙다. 나는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건강을 지키고 있다. 난 치유되었고 완전하다. 난 치유될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내 몸은 스스로 치유할 줄 안다. 매일 모든 면에서 더 건강해진다고 느낀다. 나는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고르는 걸 좋아한다... 2023. 6. 11.
서울숲 노을 , 서쪽하늘을 바라봤다면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서울숲의 풍경을 담아보기 위해 오후 내내 카메라를 들고 한량처럼 거닐고 다녔는데 오전부터의 일정때문이지 나중에 집에 돌아오고자 했을땐 무척이나 발걸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서울숲을 돌아다니면서 늘 같은 장소에 머문다는걸 깨달았다. 거울연못, 수국정원, 호수주변, 습지생태원, 기둥정원... 그래도 고집을 부려보기로 했다. 같은 공간을 나의 시선으로 다른 시간대와 다른 계절마다 관찰해보기. 과연 올해 말이 되었을 때 나는 나의 고집에 만족할 수 있을까? 서울숲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뒤를 돌아본 순간 나는 돌처럼 굳어버렸다. 그렇게도 좋아하는 노을이 지고 있었다. 비단 나의 모습만 그런건 아니었다. 많은 이들이 서쪽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노을이 지는 시간은 왜 이리도 훅.. 2023. 6. 10.
사랑으로 수입을 축복하면 수입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하루 한 장, 마음 챙김 중에서 Jun 6 사랑으로 수입을 축복하면 수입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내 수입은 내게 안성맞춤이다. 매일 나를 조금씩 더 사랑하면, 그 과정에서 새로운 수입의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알게 된다. 번영은 다양한 형태와 경로를 통해 찾아온다. 어떤 제한도 제약도 없다. 어떤 사람은 고정적인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을 당연시하면서, 수입이 늘어나는 걸 제한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가 수입을 그 수준에 고정시켰을까? 이 세상은 무한히 존재하고, 우리가 버는 수입은 전부 거기에서 나온다. 내가 현재 벌어들이는 수입은 내 신념과 자격을 반영한다. 이건 거저 얻는 것과는 다르다. 내게 주어지 는 걸 받아들이도록 스스로 허락하는 것이다. 나는 나를 위해 건 전한 수입 흐름을 받아들일 것이다.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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