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지적고양이시점16 얠 진짜 어쩌면 좋을까? 뭔가 일 좀 하려고 프린트물 찾아다 올려놨더니만 바로 그 위로 올라 앉는다. 누가 그대를 불렀는가... 아무도 부르지 않았거늘 왜 이리도 공손하게 그 위에 올라앉아 있는건지... 귀여워 미칠 지경. 2023. 6. 8. 내 계획대로 움직인 고영희 씨 택배박스나 배송올때 집 안으로 들어오는 박스를 못지나치는건 고영희 씨가 아니라 집사다. 집사가 온갖 박스를 버리지 않고 자꾸만 고영희 씨에게 시도한다. 아니 자꾸만 박스를 의도하지 않은것처럼 두고 유혹한다. 그래놓고는 고영희 씨가 박스에 들어가면 만족해하며 웃는다. 누가 누구의 계획대로 움직인걸까? 집사는 바보다. 고영희 씨 밖에 모르는 바보. 2023. 6. 7. 풀 뜯어먹는 고양이 그건 캣닢 아닌데 ... 배고픈거야? 카페는 문닫았어도 정말 종일 굶은걸까? 신경쓰이지만 ... 내 생각만 하고 너에게 밥을 줄 수는 없다. 미안😔 2023. 6. 7. 나를 위한 박스라고 하니 들어가봤다. 오늘의 상자는? 수박상자 ㅋㅋ 배민마트로 수박을 받고 보니 박스가 딱 고영희씨를 위한 박스 그래서 얼른 잘 다니는 곳에 갖다두니...당연히 들어가서 안착!! 박스 진짜 좋아해~ 2023. 6. 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