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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의 아우라에 감탄하며 걷던 중 만난 고양이
대공원 산책을 하다보면 이 쯤에서 늘상 만나게 되는 고양이다.
영역동물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나보다.
이 근처를 떠나지 않고 머물면서 기거하는걸보면.
낮에는 코스모스 꽃들사이에서 숨바꼭질하며 있다가 저녁이 되면 슬슬 나와서 돌아다니고
사람들 곁으로 와 친근함을 표시한다.
고영희 씨의 집사에게도 자꾸만 친근함을 표시하려고 해서 거절했다.
한 마리의 집사를 하는것도 벅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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