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묘년1 2022년은 지나갔고 2023년의 해가 밝아온다. ‘당신이 옳다’ 나와 너를 살리는 공감으로 잘 살아보자. 2022년 12월 31일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매직아워의 풍경을 바라보며 혼자 올 한 해도 잘 살았다고 그리도 좋아하는 예쁜 노을을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어제. 각 매체마다 진행하는 가요대상과 연기대상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이젠 이런 류의 시상식도 별 의미나 감정을 담지 않고 시청하고 있다는게 좀 씁쓸했다고나 할까? 내가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상을 받으면 내 일처럼 기뻐하며 좋아했던 적이 분명 있었는데... 길어지는 시상식으로 인해 2022년에서 2023년으로 해가 바뀌는 순간을 함께 카운트다운하며 공유해보지만 별 다를 감정이 없는건 나이듦의 현상인걸까? 새해맞이하는 일출을 보며 소원이라도 빌어볼까 싶다가도 매일 뜨는 해에 의미를 부여하면 뭔가.. 2023.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