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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확산2

3월 개학과 동시에 오미크론 확산세는 매일 새로운 정점...3월 1일 바뀐 방역지침 안내로 나의 일상은 편안해질까? 아니 소리없이 위협받는중 3월 1일이 되면서 방역지침의 기준이 바뀌었다. 뉴스와 기사를 통해 선거를 앞두고 섣불리 코로나 방역관련한 백신패스도 해제하고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다. 거기에다가 아이들의 개학까지 하다보니 이 바뀐 방역지침때문에 오히려 더 오미크론이라는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돌아가고 싶어하던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더 멀어질까 염려스러워진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보니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전부 수동감시로 전환" 이라는 타이틀에 궁금해서 요약분만 가져와봤다. ◈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체계 전환 -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 다만, 학교의 경우는 학기초 철저한 방역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 2022. 3. 2.
마스크 대란을 겪은 내가 이번엔 자가진단키트 대란도 겪어야 하나?? 상비약이 들어있는 서랍장을 열어보니 먹다말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도 많고 정작 필요한 상비약들이 없다.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밴드와 파스 등등 가급적 이런 것들은 늘 갖고 있어야 그나마 불안감이 덜하다. 특히나 진통제는 꼭 있어야 뭔가 안심이 되는건 생리통을 지독하게 겪은 젊은날들이 지겹고도 싫어서일까? 없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사들였던 진통제가 꽤나 많네 ... 이러다가 유통기한 지나면 또 버리게 될 것을 미리 확인해보고 사면 좋을텐데 건망증이란 불치병때문에 이다지도 많은 진통제를 내 집안에 들였구나.. 저녁 9시경에 동네약국에 가서 사올까하고 나가봤는데 모두 문을 닫았다. 별로 가고 싶지 않은 ... 조금은 불친절한 그 약국으로 가서 필요한 약을 달라고 했다.. 원하는 약 말고 다른 브랜드의 ..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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