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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박스나 배송올때 집 안으로 들어오는 박스를
못지나치는건 고영희 씨가 아니라 집사다.
집사가 온갖 박스를 버리지 않고 자꾸만 고영희 씨에게 시도한다.
아니 자꾸만 박스를 의도하지 않은것처럼 두고 유혹한다.
그래놓고는 고영희 씨가 박스에 들어가면 만족해하며
웃는다.
누가 누구의 계획대로 움직인걸까?
집사는 바보다.
고영희 씨 밖에 모르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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