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얠 진짜 어쩌면 좋을까? 뭔가 일 좀 하려고 프린트물 찾아다 올려놨더니만 바로 그 위로 올라 앉는다. 누가 그대를 불렀는가... 아무도 부르지 않았거늘 왜 이리도 공손하게 그 위에 올라앉아 있는건지... 귀여워 미칠 지경. 2023. 6. 8.
내 계획대로 움직인 고영희 씨 택배박스나 배송올때 집 안으로 들어오는 박스를 못지나치는건 고영희 씨가 아니라 집사다. 집사가 온갖 박스를 버리지 않고 자꾸만 고영희 씨에게 시도한다. 아니 자꾸만 박스를 의도하지 않은것처럼 두고 유혹한다. 그래놓고는 고영희 씨가 박스에 들어가면 만족해하며 웃는다. 누가 누구의 계획대로 움직인걸까? 집사는 바보다. 고영희 씨 밖에 모르는 바보. 2023. 6. 7.
풀 뜯어먹는 고양이 그건 캣닢 아닌데 ... 배고픈거야? 카페는 문닫았어도 정말 종일 굶은걸까? 신경쓰이지만 ... 내 생각만 하고 너에게 밥을 줄 수는 없다. 미안😔 2023. 6. 7.
배가 고픈것 같은데 내 밥 누가 줄거니? 동네 카페에서 챙겨주는 고양이 같은데 오늘은 카페가 쉬나보다. 어쩐지...이 아이를 부르는 소리가 안들렸던것 같은데... 그렇다고 고영희 씨의 집사가 밥을 챙겨주면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어쩌면 배가 고픈건 아닌지도... 사람이 그리운건지도... 오늘은 안전지킴이 안하니?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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