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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하루14

풀 뜯어먹는 고양이 그건 캣닢 아닌데 ... 배고픈거야? 카페는 문닫았어도 정말 종일 굶은걸까? 신경쓰이지만 ... 내 생각만 하고 너에게 밥을 줄 수는 없다. 미안😔 2023. 6. 7.
나를 위한 박스라고 하니 들어가봤다. 오늘의 상자는? 수박상자 ㅋㅋ 배민마트로 수박을 받고 보니 박스가 딱 고영희씨를 위한 박스 그래서 얼른 잘 다니는 곳에 갖다두니...당연히 들어가서 안착!! 박스 진짜 좋아해~ 2023. 6. 6.
어린이대공원 코스모스 꽃 옆을 지키는 고양이 보름달의 아우라에 감탄하며 걷던 중 만난 고양이 대공원 산책을 하다보면 이 쯤에서 늘상 만나게 되는 고양이다. 영역동물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나보다. 이 근처를 떠나지 않고 머물면서 기거하는걸보면. 낮에는 코스모스 꽃들사이에서 숨바꼭질하며 있다가 저녁이 되면 슬슬 나와서 돌아다니고 사람들 곁으로 와 친근함을 표시한다. 고영희 씨의 집사에게도 자꾸만 친근함을 표시하려고 해서 거절했다. 한 마리의 집사를 하는것도 벅차니까. 2023. 6. 5.
동네 지킴이 고양이, 너도 혹시 안전지킴이? 보안관 고양이니?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렌즈를 잘못 가지고 나간 내 자신을 탓하며 터벅터벅 걷고 있을 때 동네 고양이 발견!! 너도 혹시 이 골목 터줏대감이니? 보안관? 안전지킴이? 네 정체는 뭐니? 아주 남의 집 대문 앞에서 제 집처럼 널브러져서는 ㅋㅋ 어슬렁어슬렁~ https://www.instagram.com/reel/Cs_y9aZB6Ra/?igshid=MzRlODBiNWFlZA==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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