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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꽃잎을 오므리고 있다가 달이 뜨는 밤에만 활짝 피워 달맞이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란꽃은 많이들 알지만
달맞이 꽃과는 뭔가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분홍색 꽃은 '이게 무슨 꽃이지?'하면서 그냥 예쁘다고 말을 하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로 분홍낮달맞이꽃이랍니다.
한낮의 태양을 맞이해서 낮달만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태양아래 반짝반짝 빛을 잔뜩 머금었어요^^
골목길을 거닐다보면 화단이나 정원등을 꾸며놓은 주인이 궁금해지는 그런 곳들이 많은데,
특히나 너무나 예쁘게 단장을 해놓은 곳들은 비밀정원으로 만들고 싶어서 혼자만 알고 있거나 하는데
이 곳도 마찬가지랍니다.
^^ 하지만 이 정원을 아는 동네 분들이 분명 계실테죠~
한 아름의 장미꽃 다발을 받은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화단이라 얼른 이 기분을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공유해봅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꽃 선물이에요~
장미꽃의 품종도 정말 여러가지라 이 꽃의 품종이나 이름을 알고 싶은데....
지나는 길에 이 화단의 주인을 보면 오지랖부리면서 여쭤봐야겠어요.
꽃의 품종을 꼭 알고 싶으니 혹시 아는 분은 저한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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