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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에 초연해지기24

빨간머리앤 우산 도착 갑자기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에 주문한게 있었는지 살피다가 도저히 찾을 수 없음에 얼른 포기하고 나중에 송장을 보면 알겠지 했었다. 엥? 나 이거 뭐지? 무슨 이벤트에 응모를 했던거가보다. 선물처럼 생각지도 않은 우산을 다 받는구나. 좋아하는 민트컬러에 빨간머리앤이라니~ 예사에서 뭔가를 주문하면서 이벤트 응모를 했나본데 뭘 응모했었는지는 모르지만 괜히 기분 좋은 불금이다. 2023. 5. 26.
힘들었을 때 위로받지 못하면 망하는거래요. "인간은요, 힘들때 어려울 때 망하거나 죽는게 아니고 힘들었을때 위로 못받으면 그때 망하는거래요. 우리의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이 우리가 사건과 사고를 당했을 때 어떻게 말해줬냐는거죠. 그리고 그 말은 우리의 셀프텔러를 만들어가기 시작해요. 왜하면 의식의 반복은 무의식이거든요. 그리고 무의식은 다시 의식에 영향을 또 주고 이것의 반복은 인간의 운명과도 같고 인간의 삶을 바꾸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무의식은 다시 의식에 영향을 또 주고 이것의 반복은 인간의 운명과도 같고 인간의 삶을 바꾸기도 하거든요. (놀다 죽을뻔한 김창곡) 아가 너는 뭐한디 살아부렀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러면은 그때 저는 아이가 느꼈던 감정을 기억해요 자책, 나는 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바닷가에 놀러가서 나는 왜 이렇게 쓸데없.. 2023. 5. 24.
광진구 중랑천 장미정원에서 걷기 그리고 치유, 이것도 힐링이겠지. [내면의 아이를 사랑으로 맞이합니다] 하루 한 장 마음 챙김 중에서 May 22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눈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그리고 겨울에 비친 어른의 모습, 그 너머에 있는 내면의 아이를 맞이하자. 이 아이는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1. 다섯 살 무렵에 찍은 자신의 사진을 찾아서 그 사진을 욕실 거울에 테이프로 붙여둔다. 2. 몇 분간 사진을 바라보자. 뭐가 보이는가?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가? 아니면 비참한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가? 3. 거울에 비친 내면의 아이에게 말한다. 이때 어린 시절 사진을 봐도 되고 자기 눈을 들여다봐도 된다. 어느 쪽이든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어릴 때 별명이 있었다면 내면의 아이에게 말을 걸 때 그 별명을 불러도 좋다. 정말 효과적인 방법은 거울 앞에 앉는 .. 2023. 5. 22.
핑크빛은 언제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서울 골목길 비밀정원 장미꽃과 분홍낮달맞이꽃 해가 뜨면 꽃잎을 오므리고 있다가 달이 뜨는 밤에만 활짝 피워 달맞이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란꽃은 많이들 알지만 달맞이 꽃과는 뭔가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분홍색 꽃은 '이게 무슨 꽃이지?'하면서 그냥 예쁘다고 말을 하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로 분홍낮달맞이꽃이랍니다. 한낮의 태양을 맞이해서 낮달만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태양아래 반짝반짝 빛을 잔뜩 머금었어요^^ 골목길을 거닐다보면 화단이나 정원등을 꾸며놓은 주인이 궁금해지는 그런 곳들이 많은데, 특히나 너무나 예쁘게 단장을 해놓은 곳들은 비밀정원으로 만들고 싶어서 혼자만 알고 있거나 하는데 이 곳도 마찬가지랍니다. ^^ 하지만 이 정원을 아는 동네 분들이 분명 계실테죠~ 한 아름의 장미꽃 다발을 받은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화단이라 얼른 이..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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