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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에 초연해지기24

2022년은 지나갔고 2023년의 해가 밝아온다. ‘당신이 옳다’ 나와 너를 살리는 공감으로 잘 살아보자. 2022년 12월 31일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매직아워의 풍경을 바라보며 혼자 올 한 해도 잘 살았다고 그리도 좋아하는 예쁜 노을을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어제. 각 매체마다 진행하는 가요대상과 연기대상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이젠 이런 류의 시상식도 별 의미나 감정을 담지 않고 시청하고 있다는게 좀 씁쓸했다고나 할까? 내가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상을 받으면 내 일처럼 기뻐하며 좋아했던 적이 분명 있었는데... 길어지는 시상식으로 인해 2022년에서 2023년으로 해가 바뀌는 순간을 함께 카운트다운하며 공유해보지만 별 다를 감정이 없는건 나이듦의 현상인걸까? 새해맞이하는 일출을 보며 소원이라도 빌어볼까 싶다가도 매일 뜨는 해에 의미를 부여하면 뭔가.. 2023. 1. 1.
나의 사랑을 모든 이와 나눕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과 지지, 배려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그 사랑을 집도 없고 오갈 데도 없는 거리의 노숙자들에게로 옮겨보고, 화가 났거나 겁에 질려있거나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도 나눠준다.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들과 이미 떠난 이들에게도 사랑을 보낸다. 그들이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우리의 사랑을 모든 사람 과 나누도록 하라. 우리 가슴에 지구 전체를 품자. 동물, 식물, 그 리고 모든 사람까지도. 우리의 분노나 불만을 유발하는 사람들도 우리 방식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그리고 악의를 드러내는 사 람들까지, 다 우리 마음에 품는다. 그래야 그들도 안전하다고 느끼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인식하기 시작할 수 있다. 지구 전체가 평화로워지는 모습을 보라. 당신이 지금 .. 2022. 12. 21.
하루 한 장 • 마음 챙김 April 15 인생의 멋진 경험을 맞이하기 위해 즐겁게 나아갑니다. 온전한 내가 되려면 자신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니 마음을 열고 자랑스러운 부분, 당황스러운 부분, 거부하는 부분, 사랑하는 부분 등 자신의 모든 부분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라. 그것들 모두가 당신이다. 당신은 아름답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마음이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많아진다. 이 사랑이 당신의 방을 가득 채우고 당신이 아는 모든 이들에게 발산되도록 하라.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이 방 한가운데 있다고 상사아하면서, 그들이 당신의 마음에서 넘쳐흐르는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제 그들 내면에 있는 아이가 활기찬 기쁨으로 가득 차 춤을 추고, 깡충깡충 뛰면서 소리를 지.. 2022. 4. 15.
사랑의 향기가 배달된다면 어떨까요? 봄의 벚꽃이 만개했어요~석촌호수 벚꽃축제 서울 걷기 좋은 길(22.4.5.방문) 🌸🌸🌸 똑 똑 똑! 사랑의 향기 배달왔어요!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속에 어느새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 빨갛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 감춰진 마음을 여는 푸른빛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 상큼한 아침향기 달밤에 흩날리듯 쏟아지는 부드러운 솜털의 저녁향기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해월 이강무- 🌸🌸🌸 날이..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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